CJ ENM 이선희 과장 "캐주얼에서 실사형 게임까지... 서구권 진출도 계획"
[게임플] "'신비아파트' 게임 협업, 유저층과 장르 가리지 않고 진행합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신비아파트'가 게임계를 통한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신비아파트'는 아동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꼽힌다. 2016년 첫 TV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이 방영된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시즌5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그밖에 세 편의 극장판을 비롯해 스핀오프 작품과 드라마, 게임 및 웹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활동을 전개했다. 아동 콘텐츠에서 보기 드문 호러 세계관, 매편 개성 있게 공개되는 신규 고스트와 스토리로 인해 미취학 아동부터 10대 이상까지 폭넓은 팬덤을 형성했다.
IP 판권을 보유한 CJ ENM은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서구권, 어린 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추가 확장을 노린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도 BTB 부스를 개설하고 게임사들과 다양한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난 CJ ENM 이선희 과장은 "신비아파트를 비롯한 우리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초상권에서 자유롭고, 세계관과 특정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스핀오프 등의 확장이 열려 있다"면서 유연한 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신비아파트 IP의 게임 프로젝트는 2018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고스트 헌터'는 6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2020년 출시한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 역시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앞으로도 활발히 신작이 출시될 현재진행형 IP"라는 점도 강조했다. 첫 본편 애니메이션에서 7년이 지난 현재도 시즌5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편 새로운 고스트와 그에 대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는 것. 이 과장은 "지금까지 나온 고스트 수만 해도 방대하고, 특정 고스트를 활용한 배리에이션 작업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IP와 어울릴 게임 개발을 위해 직접 게임사 문을 두드리며 시도하기도 한다. "그렇게 출시된 여아 겨냥 게임 '신바타(신비아파트 아바타)'가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힌 이 과장은 "우리가 직접 제안하기도 하고, 개발사 측의 제안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확장 방향은 크게 두 축으로 전개된다. 첫째는 소비층의 확장이다. 지금까지 신비아파트 IP의 기존 팬덤을 겨냥해 게임이 출시됐다면, 이제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게이머층에게도 IP를 알리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장르와 시장 지역을 다양화할 의지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이 과장은 "콘텐츠의 스토리는 국가별 정서가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게임을 활용하는 것이 해외 진출에서 용이하다"면서 "기존 캐주얼 장르를 우선 선호하지만, 성인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실사형 게임이나 요리를 다룬 경영게임 등 다양한 시도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비아파트 IP 게임화를 향한 많은 도전을 해주셨으면 한다"면서 "완벽하게 준비된 게임이 아니더라도, 좋은 계획이 생겼을 때 주저 없이 IP 활용을 문의해온다면 모든 문을 열어놓고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신비아파트'가 게임계를 통한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신비아파트'는 아동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꼽힌다. 2016년 첫 TV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이 방영된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시즌5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그밖에 세 편의 극장판을 비롯해 스핀오프 작품과 드라마, 게임 및 웹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활동을 전개했다. 아동 콘텐츠에서 보기 드문 호러 세계관, 매편 개성 있게 공개되는 신규 고스트와 스토리로 인해 미취학 아동부터 10대 이상까지 폭넓은 팬덤을 형성했다.
IP 판권을 보유한 CJ ENM은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서구권, 어린 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추가 확장을 노린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도 BTB 부스를 개설하고 게임사들과 다양한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난 CJ ENM 이선희 과장은 "신비아파트를 비롯한 우리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초상권에서 자유롭고, 세계관과 특정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스핀오프 등의 확장이 열려 있다"면서 유연한 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신비아파트 IP의 게임 프로젝트는 2018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고스트 헌터'는 6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2020년 출시한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 역시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앞으로도 활발히 신작이 출시될 현재진행형 IP"라는 점도 강조했다. 첫 본편 애니메이션에서 7년이 지난 현재도 시즌5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편 새로운 고스트와 그에 대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는 것. 이 과장은 "지금까지 나온 고스트 수만 해도 방대하고, 특정 고스트를 활용한 배리에이션 작업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IP와 어울릴 게임 개발을 위해 직접 게임사 문을 두드리며 시도하기도 한다. "그렇게 출시된 여아 겨냥 게임 '신바타(신비아파트 아바타)'가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힌 이 과장은 "우리가 직접 제안하기도 하고, 개발사 측의 제안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확장 방향은 크게 두 축으로 전개된다. 첫째는 소비층의 확장이다. 지금까지 신비아파트 IP의 기존 팬덤을 겨냥해 게임이 출시됐다면, 이제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게이머층에게도 IP를 알리겠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장르와 시장 지역을 다양화할 의지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이 과장은 "콘텐츠의 스토리는 국가별 정서가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게임을 활용하는 것이 해외 진출에서 용이하다"면서 "기존 캐주얼 장르를 우선 선호하지만, 성인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실사형 게임이나 요리를 다룬 경영게임 등 다양한 시도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비아파트 IP 게임화를 향한 많은 도전을 해주셨으면 한다"면서 "완벽하게 준비된 게임이 아니더라도, 좋은 계획이 생겼을 때 주저 없이 IP 활용을 문의해온다면 모든 문을 열어놓고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